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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1년 10개월 만에 신곡 낸다…소속사 이적 후 첫 컴백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유성은이 1년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유성은은 오는 11월 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를 발매한다.

유성은 프로필.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유성은 프로필.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이번 신곡은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오늘 같은 밤' 이후 1년 10개월 만의 앨범이자 티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 이적 후 첫 음악 행보로, 유성은 표 소울 보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유성은은 이번 신곡을 통해 특유의 감각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 유려한 감정선을 담아내며 명품 보컬리스트의 저력을 뽐낼 계획이다.

유성은은 지난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 매력적인 목소리로 등장부터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떠올랐다. 첫 번째 미니앨범 'Be OK'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 유성은은 '집으로 데려가 줘', '이대로 멈춰',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Nothing (Feat. 문별 of 마마무)', '질투', '오늘 같은 밤', 그리고 최근 발매한 리메이크 곡 '이 별' 등으로 사랑받았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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