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불후의명곡' 에일리 "제자 나상현씨밴드가 이기면? 눈물날 듯"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에일리가 나상현씨밴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윤형주&김세환' 편 2부에는 배너, 이솔로몬, 육중완밴드, 신승태, 김용필에 이어 유리상자, 에일리, 나상현씨밴드, 마독스, 포르테나가 출격했다.

'불후의 명곡'에 나상현씨밴드와 에일리가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에 나상현씨밴드와 에일리가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나상현씨밴드는 "아버지가 대학교 때 015B 베이스 세션을 하셨다"라고 밝혀 이찬원과 김준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알고 있었던 에일리는 "나상현이 출연했던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이었다"라며 "이번 출연자 리스트를 보자마자 바로 연락했다"라고 전했다.

또 에일리는 "사제지간이었는데 동료 가수이자 경쟁자로 만났다. 혹시 나상현씨밴드에 불이 들어오면 어떨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솔직히 좋아서 조금 눈물이 날 것 같다"라며 "내가 너네 키웠니? 왜 이러지? 진심으로 울컥할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불후의명곡' 에일리 "제자 나상현씨밴드가 이기면? 눈물날 듯"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눈물 흘리는 김경수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눈물 흘리는 김경수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눈물 흘리는 김동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눈물 흘리는 김동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눈물 흘리는 이재명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눈물 흘리는 이재명
세월호 11주기 기억식 참석한 김경수·김동연·이재명
세월호 11주기 기억식 참석한 김경수·김동연·이재명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식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식
세월호 11주기 기억식,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빈자리
세월호 11주기 기억식,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빈자리
세월호 참사 11주기, 304명 희생자 추모 묵념
세월호 참사 11주기, 304명 희생자 추모 묵념
'바이러스' 김윤석, 러블리 아귀
'바이러스' 김윤석, 러블리 아귀
'바이러스' 장기하, 스크린 연기 데뷔
'바이러스' 장기하, 스크린 연기 데뷔
'바이러스' 배두나, 아찔한 브라톱 노출 패션
'바이러스' 배두나, 아찔한 브라톱 노출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