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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여제' 남현희, 15세 연하 재벌 3세와 재혼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15세 연하의 재벌 3세와 재혼한다.

남현희는 최근 여성조선을 통해 15세 연하 사업가 전청조 씨와 재혼 소식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펜싱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 사이로 만나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이 26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렸다. [사진=조이뉴스24 DB]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이 26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렸다. [사진=조이뉴스24 DB]

전씨는 미국에서 태어나 승마선수로 활약하다 부상을 입고 은퇴했다. 글로벌 IT 기업 임원으로서 경영을 도운 바 있으며 현재는 국내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현희는 현재 자녀와 함께 전씨와 생활 중이다.

한편 남현희는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으나 지난 8월, 결혼 12년 만에 이혼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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