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준규가 화제가 됐던 어록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박준규 진송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박준규는 "예쁜 여자 음해하는 여자는 다 못생겼다"라는 어록에 대해 "미안하다. 솔직히 해명하고 싶지 않다. 악플 좋아하고 남을 시기질투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다지 예쁘지 않다. 그래서 말한건데 그렇게까지 됐다"고 해명했다.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https://image.inews24.com/v1/cd94d812e92ecc.jpg)
이어 "신기하게 아내 친구들 모임을 보면 누굴 보면 칭찬한다. 그래서 아내가 예쁘다는 거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 "명절에도 하루 세끼 메뉴는 달라야 한다"라는 발언에 대해서는 "그냥 메뉴를 다르게 먹는다는 거다. 시켜 먹을 수도 있지 않냐"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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