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청화, 오늘(27일) 결혼…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차청화가 결혼한다.

차청화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차청화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해 상세히 전해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1980년생인 차청화는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한 이후 영화 '잉투기', '부산행', '담보', 드라마 '열혈사제',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엔 넷플릭스 오리지널 '도적: 칼의 소리'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지난 25일 개봉된 영화 '용감한 시민'에서도 존재감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