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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전청조, 2018년 여자와 결혼..."호텔서 결혼, 비용 안 치뤄 문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전 펜싱선수 남현희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의 과거 결혼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에서는 전청조에 대해 다뤘다.

이날 전청조가 지난 2018년 제주도에서 올린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고, 당시 전청조는 남자 행세를 하며 1996년생 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궁금한 이야기Y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사진=SBS]

전청조 지인은 "갑자기 여자랑 결혼한다 했다. 결혼식 그것도 SNS로 알았다"고 밝혔다.

웨딩 촬영 관계자는 "제가 웨딩 촬영했다. 그 당시에 헤어, 메이크업으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팀들이랑 같이 내려갔다. 제가 알기로는 그분이 파라다이스 호텔 회장님의 3번째 부인의 아들이라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호텔 관계자는 "저희 호텔에서 결혼식을 했는데, 그 결혼식 비용도 몇 달 동안 안 치러서 회사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하더라. 근데 결혼식 이후 한참 있다가 직원들 사이에서 전청조가 돈을 빌리고 다닌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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