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윤지가 절친 故 박지선을 그리워했다.
4일 이윤지는 자신의 SNS에 "아주 오랜만에 밤새 깨지 않고 운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젯밤은 떠난 녀석의 생일 밤이었고, 또 다른 좋은 녀석과 이야기를 나눈 요즘이었다. 있는 힘을 다해 건져내고 싶었다. 눈물이 앞눈가에 고여 모여 담기는 것이 느껴지는 꿈밤이었다. 예견된 눈물 같은 마음으로. 그러나 처음 느끼는 슬픔처럼 목놓아 울었다"고 덧붙였다.
![이윤지 [사진=나무엑터스, 이윤지 SNS]](https://image.inews24.com/v1/32896c337af31e.jpg)
한편, 이윤지는 최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배우 한정수가 故 김주혁을 그리워하는 모습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