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아보리스트 홍다은이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위풍당당 편견을 깬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씨름장 장내 아나운서 임형숙, 소 발골 전문가 김형순, 에어컨 설비 청소 전문가 한은경, 아보리스트 홍다은, 경마기수 최은경, 인테리어 대표 박소정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7f6415361e997f.jpg)
아보리스트 홍다은은 "클라이밍 장비를 달고 나무 위에서 하는 수목관리사"라고 직업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처음엔 생소한 직업이었다. 청소년수련원 근무 당시 극기훈련장이 있었다. 큰 나무에 시설을 걸어놓았다. 그때 나무가 안쓰럽다고 느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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