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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안현모, 결혼 6년 만에 파경 "이혼 조정 절차 마무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브랜뉴뮤직 수장이자 래퍼 라이머와 방송인 안현모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6일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최근 라이머와 안현모의 이혼조정 절차가 마무리됐다"며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과 관련 "개인 사생활이라 자세한건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SBS]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SBS]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5월 파경을 맞았고 별거 기간을 거쳤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재산 분할 등을 결론내고 이혼 절차를 마무리 했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2017년 9월 6개월 간의 열애를 마치고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두지 않았다.

'동상이몽2'에 출연한 라이머 안현모. [사진=정상호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한 라이머 안현모. [사진=정상호 기자]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tvN '다함께 차차차',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동반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지난 10월까지 부부 동반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 출연, 워커홀릭 부부의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최근 각자 SNS에 서로의 사진도 모두 내렸다.

라이머는 1996년 남성 듀오 '조 앤 라이머'로 데뷔했고, 2011년 브랜뉴뮤직을 설립했다. 브랜뉴뮤직엔 범키, 한해, 양다일, 에이비식스(AB6IX), 그리 등이 몸 담고 있다. 기자 출신 안현모는 현재 방송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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