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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 테오, 음주운전 적발로 팀 탈퇴…"깊이 반성"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다크비(DKB)의 테오가 음주 운전 적발로 팀에서 탈퇴했다.

6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소속 아티스트 테오가 경찰에게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룹 다크비(DKB) 테오가 14일 오후 서울 서교동 신한카드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다크비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 니드 러브(I Need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다크비(DKB) 테오가 14일 오후 서울 서교동 신한카드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다크비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 니드 러브(I Need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당사는 테오에게 음주 운전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임을 전했다"라며 "당사자와의 신중한 논의 후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 의견을 수용하여 테오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 테오는 현재 본인의 성숙하지 못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다크비는 테오를 제외한 8인 체제로 재정비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컴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8인의 다크비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크비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설립한 회사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20년 론칭한 9인조 보이그룹으로, 올해 2월 방영된 JTBC '피크타임'에서 'TOP4'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11월 중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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