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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 부친상…'뇌졸증 투병' 찰리박, 6일 별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신화 전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7일 전진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전진의 아버지 찰리박이 지난 6일 별세했다"고 알렸다. 향년 68세.

'야심만만'에 함께 출연한 찰리박과 전진.  [사진=SBS]
'야심만만'에 함께 출연한 찰리박과 전진. [사진=SBS]

빈소는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 귀빈실에 마련됐다. 상주인 아들 전진은 아내 류이서와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9일 엄수된다.

고인은 1979년 미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데뷔해 2004년 1집 '카사노바 사랑'을 발표했다. 이후 여러 드라마, 연극에 출연하고 DJ를 맡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했고, 아들 전진과 함께 방송에도 출연해 유명세를 누렸다.

지난 2020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한 찰리박은 2017년 뇌졸중을 앓고 왼쪽편마비, 언어장애가 온 근황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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