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영어 강사 문단열이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1세대 스타강사 문단열과 150만 유튜버로 활동 중인 딸 문에스더가 출연했다.
이날 문단열은 대장암과 폐섬유증 투병 앓았다고 밝히며 "살다 보면 가끔 당하는 일이 있다. 작년 초에 폐섬유증 진단을 받고 양양에 거주하면서 건강을 회복했다. 유발 원인 등 데이터를 기록하면서 4개월 만에 잡아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삭발 스타일로 등장한 문단열은 "방송하면서 일정한 머리 스타일을 유지했다. 지금 머리가 중학교 3학년 스타일이다. 그때가 가장 예뻤다. 다시 돌아가고 싶었는데 방송을 잠시 쉬니까 저를 못 알아보더라. 그래서 시원하게 밀었다"고 삭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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