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영어 강사 문단열이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1세대 스타강사 문단열과 150만 유튜버로 활동 중인 딸 문에스더가 출연했다.
이날 문단열은 대장암과 폐섬유증 투병 앓았다고 밝히며 "살다 보면 가끔 당하는 일이 있다. 작년 초에 폐섬유증 진단을 받고 양양에 거주하면서 건강을 회복했다. 유발 원인 등 데이터를 기록하면서 4개월 만에 잡아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https://image.inews24.com/v1/4a0d22fb766ec7.jpg)
삭발 스타일로 등장한 문단열은 "방송하면서 일정한 머리 스타일을 유지했다. 지금 머리가 중학교 3학년 스타일이다. 그때가 가장 예뻤다. 다시 돌아가고 싶었는데 방송을 잠시 쉬니까 저를 못 알아보더라. 그래서 시원하게 밀었다"고 삭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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