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이영주 금융전문가가 여성들을 위한 노후 관리 꿀팁을 전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이영주 전문가는 "여성들은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가입할 가능성이 적어 연금 사각지대에 있다"라면서 "여성들은 남성보다 기대수명이 길다"라고 노후를 더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노후를 위해서는 연금을 우선 점검해야 한다. 1359로 전화해 국민연금이 언제부터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해야 한다. 추후 납부나 임의 계속 가입도 가능하다"라고 했다,
이어 "2006년 3월 전에 가입된 연금은 반드시 종신연금으로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이혼시 분할연금을 신청할 수 있다"면서 "국민연금 가입자가 이혼시 배우자의 연금 수령액의 일부를 받을 수 있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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