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홍대 공대 출신 주우재가 수능 팁을 전수했다.
9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수능 대비 훈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수능 한두주 전에 뭘 하며 시간을 보냈냐"고 물었고, 주우재는 "문제만 계속 사다가 풀었다. 숫자만 다르고 똑같은 문제가 나오니 그 1, 2주가 엄청 도움이 된 기간이다"고 자신의 팁을 전수했다.
이어 김숙은 "머리가 아파서 남포동에 귀를 뚫으러 갔다"고 말했고, 조세호는 "2주 전부터 성당을 열심히 다니기 시작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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