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전소민이 '런닝맨'에서 하차한 가운데 시청률은 큰 변화 없이 유지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전국 시청률 4.2%, 수도권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5일 시청률 4.3%와 비교했을 때 소폭 하락했으나 큰 변화는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소민이 하차하며 인사를 건네는 '굿바이 소민' 편이 그려졌다.
전소민은 방송을 통해 "제 인생에서 얼마나 더 큰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제 인생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이것보다 더 영광스러운 자리는 없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좋은 추억의 한 부분이 될거다. '런닝맨' 더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 부탁드린다. 저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전소민은 마지막 슬레이트를 치며 6년 반 뛰었던 '런닝맨'을 마무리 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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