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이택림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원조 국민 MC 이택림이 출연했다.
이날 이택림은 "대학가요제를 1981년부터 1990년까지 진행한, 가수보다 사회자로 많이 알려진 이택림이다. 오랜만에 정말 반갑습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야윈 모습으로 등장한 이택림은 최근 역류성 식도염으로 식사를 제대로 못했다며 "많이 말랐죠?"라고 말했다.
이택림은 제일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김용건을 꼽으며 "옛날 별명이 미스터 입술이다"고 밝혔다. 또 김수미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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