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김원 교수가 동결견의 원인을 설명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김고은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문일준 성균관대의대 이비인후과 교수가 출연해 강연을 진행했다.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아침마당'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59b0f12c5c50e9.jpg)
이날 김원 교수는 동결견에 대해 "어깨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절이 만나는 부분을 싸고 있는 주머니가 관절낭인데 거기에 염증이 생긴디. 섬유화가 되어 굳어지고 팔이 안 돌아가게 된다"라고 전했다.
보통은 오십견이라고 말하는데 50세 전후에 많이 생긴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40대~60대 범위에서 여성에게 많이 생긴다.
원인을 찾지 못한 1차성 동결견이 있고, 2차성 동결견은 당뇨가 큰 원인이 된다. 그는 "당이 높아지면 섬유화가 많이 생기고 염증이 늘어난다"라고 말했다. 또 "유방암 수술을 받으면 어깨 주변을 절개한다. 아파서 한동안 못 움직여서 어깨가 굳고 스트레스를 준다. 서서히 동결견이 생긴다"라고 전했다. 갑상선 질환, 목디스크, 큰 수술 경험, 어깨 손상, 어깨 질환도 이유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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