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이상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이택림, 이상우, 원미연, 이연경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우은 안경을 쓰지 않고 첫 등장했다. 출연진들은 한참을 못 알아보다 "이상우 아니냐"며 반가워했다.
이에 이상우는 "일부러 안경 벗고 있었다"고 말했고,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 "소름 끼쳐"라고 말했다.
이상우는 "1988년 강변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았던 꺼벙이 가수 이상우다"고 정식으로 인사했다.
이어 "입상 후 가는 데마다 노래가 나오기 시작했다.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고 당시 인기를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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