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이대호가 출연했다.
이날 이대호는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는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안 먹어야한다. 점심 한끼를 먹고 아침, 저녁으로 계속 운동해서 뺐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이대호는 "방송 활동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냐"는 물음에 "아니다. 야구 선수 시절에는 시즌 전에 체중 조절을 했었다. 그런데 은퇴 후에 몸도 마음도 편해지자 체중이 불어나더라.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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