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더디렉터(The Director)는 오는 12월 8일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 청년들을 위한 ‘힘을 내요 글로벌 청춘파월!’이라는 스페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디렉터(The Director)가 서울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오프라인 클래스 ‘힘을 내요 글로벌 청춘파월!’에서는 희망과 동기부여의 아이콘이자 국내 예능인 최초로 미국 코미디쇼까지 진출한 개그맨 김영철이 강연자로 나선다.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영철은 백상예술대상 코미디언부문 신인상을 시작으로 SBS연예대상 만능엔터테이너상, MBC 방송연예대상의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 SBS 연예대상의 라디오DJ상 등을 수상했으며, 미국 코미디쇼에도 진출했다.
김영철은 스페셜 특강을 통해 20년째 영어 공부를 하며 美 에이전시 미팅과 해외진출을 준비한 과정을 통해 영어 잘하는 만능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경험을 소재로 한류 팬들과 청춘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영철은 이번 특강에 대해 “나의 글로벌 진출기와 함께 청년들이 한 해를 준비하고 2024년을 새롭게 맞이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이뤄지는 토크쇼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프론트로 이혜림 대표는 "이번 서울에서 론칭된 오프라인 클래스에 개그맨 김영철을 초대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멋진 스토리를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프론트로에서 운영하는 더디렉터(The Director)는 글로벌 한류 팬 2억 명 대상을 목표로 한국의 예술과 문화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런던, 베를린, 벨기에에서 성공적으로 오프라인 클래스를 론칭한 바 있다.
한편, 더디렉터(The Director) 특강은 12월 8일 오후 4시 벤처, 스타트업의 성지인 드림플러스 강남 메인홀에서 열린다.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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