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내 눈앞에 나타나' 특집에 배우 하지원이 출연한다.
29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221회에는 빈대 전문가 양영철 교수, 88세 근육 전도사 서영갑, 국제 정세 전문가 김지윤 박사, 배우 하지원이 출연한다.
유쾌한 슬릭백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지원은 "도전을 좋아하는 성격"이라면서 주저 없이 맨발 슬릭백을 선보인다. 또한 우주 비행사가 꿈이었다는 유년기 에피소드, 학창 시절 남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조금은 특별한 선물을 받은 비하인드를 솔직한 입담으로 전한다.
드라마 '다모' 촬영 당시 액션 연기에 빠져 와이어에 매달려 식사한 사연, '다모' 감독에게 "이서진과 연기 못 하겠다"고 폭탄 선언한 배경, 일면식 없는 봉준호 감독에게 영상 편지를 남긴 이유, "요즘 행복을 찾았다"라며 밝히는 화가이자 배우로서 계획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