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3 MAMA AWARDS' 제로베이스원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29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보이넥스트도어 이븐 라이즈 싸이커스를 누르고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박건욱은 "인생에서 단 한 번인 마마 신인상을 받게 돼 기쁘다. 제로즈 분들께 감사하다. 웨이크원 분들과 스태프 분들께 감사하다. 멤버들과 멤버들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로 발매 첫날에만 약 124만 장 이상의 판매량으로 '밀리언셀러'에 직행한 데 이어 써클차트 9월 월간 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203만 4,594장을 기록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데뷔 앨범으로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건 제로베이스원이 역대 K-POP 그룹 중 최초다.
한편 '2023 MAMA AWARDS' 둘째 날인 29일 '챕터2' 공연은 박보검이 호스트로 공연을 이끌며, 음원 및 음반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의 음악',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부문을 시상한다. ATEEZ(에이티즈),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EL7Z UP, (여자)아이들, 르세라핌(LE SSERAFIM), 모니카, 니쥬(NiziU), 라이즈(RIIZE), 세븐틴(SEVENTEEN), 트레저(TREASURE),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무대를 꾸몄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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