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3 MAMA AWARDS' 세븐틴 승관이 절친했던 故(고) 문빈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29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2023 MAMA'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Mnet]](https://image.inews24.com/v1/c41cc6528223e8.jpg)
이날 세븐틴은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 상을 수상하며 데뷔 8년 만에 첫 MAMA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세븐틴 'FML'은 발매 후 약 두 달 만에 세븐틴 자체 역대 판매량 신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이고, 6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K-팝 단일 앨범으로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됐다.
이어진 수상 소감에서 승관은 지난 4월 세상을 떠난 절친했던 동료 고 문빈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승관은 "오늘 무대 준비하며 많은 가수 무대 보면서 리스펙트 하는 마음이 들었다. 상을 받든 안 받았든 모든 아티스트 너무 멋있고 많이 배운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 직업이 쉽지 않지만 서로 응원하면서 앞으로 잘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승관은 "이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올 한 해 다사다난했다. 우리 팀을 사랑하고 응원해준 내 친구 (문)빈이에게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눈물을 보였다.
승관과 고 문빈은 1998년생 동갑내기로 연예계에서 깊은 우정을 나눈 '절친'이었다. 고 문빈의 비보 이후 승관은 SNS를 팔로우하고 추모 공간을 찾아 메시지를 남기는 등 조용히 고인을 애도했다. 승관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고 문빈을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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