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조한선이 반려동물 전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빅프렌즈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주식회사 빅프렌즈는 1500만 명의 펫팸족(Pet+Family)을 공략하기 위해 세계 최초 반려견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 채널 '도그티비(DOGTV)', 반려동물 전문 매거진 '헤이마리'를 보유하고 있다.
![조한선 [사진=빅프렌즈]](https://image.inews24.com/v1/ba778bedc03112.jpg)
조한선은 시트콤 '논스톱'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늑대의 유혹', 드라마 '스토브리그' 등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1월, 반려견 주로와 함께 '헤이마리' 표지모델로 함께 하기도 했다.
대표로 취임한 조한선은 "실제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입장으로써 항상 반려동물과 반려가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았다. DOG TV도 꾸준히 구독하고 있었으며, 헤이마리의 표지모델도 될 수 있었다"라면서 "빅프렌즈와 좋은 인연으로 이번 기회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반려가정과 예비 반려가정을 상대로 좋은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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