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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예능 '편스토랑', 4년 누적기부금 5억8천만 돌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편스토랑' 누적 기부금이 5억 8천만 원을 돌파했다.

12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200회 특집을 맞아 2019년 10월 첫 방송 이후 2023년 8월까지, 약 4년 간의 총 누적 기부금이 공개된다. '편스토랑'은 출시 메뉴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결식아동 돕기 등에 기부하고 있다.

편스토랑 [사진=KBS]
편스토랑 [사진=KBS]

'편스토랑' 200회 특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은 "여러분의 사랑이 정말 대단합니다. 놀랐습니다"라며 "2023년 8월까지 누적 기부금이 581,201,050원을 돌파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새로운 출시 메뉴가 탄생한다. 만능여신 이정현의 간장꼬막장버터비빔밥, 예비신랑 이상엽의 해물짬뽕비빔밥, 아기 편셰프 남윤수의 전복양파김치와 수육 한 상 중 과연 누가 200회 특집 우승과 출시 영광을 거머쥘 것인지 주목된다.

우승 메뉴는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로부터 "베스트 3 안에 드는 맛"이라는 역대급 호평을 받았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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