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백지영이 참여한 '낮에 뜨는 달' OST Part.6 '꿈너울'이 6일 공개된다.
ENA '낮에 뜨는 달'은 1,500년 전 과거의 꿈을 통해 기억을 차츰 찾아가는 영화(표예진 분)와 자신을 둘러싼 불길한 사건들로부터 영화를 지키고자 하는 준오(김영대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본격적인 전생 찾기에 돌입한 두 사람 사이 깊어지는 로맨스와 밝혀지는 과거의 진실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OST Part.6 '꿈너울 – 백지영'이 발매된다.
'꿈너울'은 전생의 기억을 간직한 채 과거의 꿈을 꾸며 도하를 그리워하는 리타의 애절한 마음을 그린 곡이다. 담담하게 편지를 써 내려가듯 부르다 클라이막스로 치닫으며 점차 감정을 터뜨리는 백지영의 섬세한 표현력과 가슴을 저미는 듯한 보컬이 더해져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꿈너울'은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낮에 뜨는 달'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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