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엄지인 아나운서와 김수찬이 듀엣 무대를 꾸몄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김재원 아나운서를 대신해 엄지인 아나운서가 출연해 김수찬과 MC 호흡을 맞췄다.
![엄지인 아나운서와 가수 김수찬이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11c7ac4763ff83.jpg)
엄지인 아나운서와 환상의 듀엣 무대로 문을 연 김수찬은 "연상연하가 대세다. 재충전 하러 가신 재원 형님이 안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원 형님과 노래하는 게 꿈이었고, 노래방 점수 확인하고 싶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확인해보자"라고 노래방 점수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김재원 아나운서와는 그 꿈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하며 점수 확인을 했고, 88점이 나오자 크게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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