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정재형이 이효리가 한해 동안 올린 매출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공개된 정재형 유튜브 채널에는 안테나 소속의 루시드폴, 페퍼톤스, 이상순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재형은 "올 한 해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하며 우리끼리의 축하 자리를 만들었다. 상순이 환영회이기도 하다"고 초대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안테나와 계약한 이상순은 "1년이 지났는데 지금 환영하는 거냐"고 웃었다.
이어 정재형은 지난 2월 안테나와 계약한 이효리 얘기를 꺼내며 "사실 올해 효리가 낸 매출이 우리가 20년간 낸 매출이랑 비슷할 거다"고 말했고, 이장원은 "그러냐. 인정한다. 맞다. 그럴 수 있다:고 공감했다.
이상순 역시 "올해 효리한테 온 섭외 전화가 안테나 뮤지션 총 통틀어서 온 것보다 더 많을 거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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