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116억원 상당의 토지를 매입했다.
12일 대법원 등기소 등기내역에 따르면 유재석이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116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송인 유재석이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0304109a3163ee.jpg)
해당 건물은 토지면적 90.3평, 제1종일반주거지역이다. 토지평당가는 1억2839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건물은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엔터테인먼트 사옥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국제예술대,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등 사무실 수요가 많은 곳이다.
유재석은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과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에 13년째 전세로 거주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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