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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혜리, 도쿄 여행 중 헌팅 일화 "직원분, '마이타입'이라며 SNS 계정 적어줘"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혜리가 일본 여행 중 있었던 설레는 일화를 전했다.

15일 공개된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혜리의 만족X609 도쿄 쇼핑 쇼핑템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도쿄 여행 중 구입한 아이템을 자랑했다. 박경혜는 "굉장히 설레는 에피소드 하나 있지 않았냐"고 말을 꺼냈고, 혜리는 "이 매장에서 근무하시는 직원 분께서 저한테 '예쁘다' '귀엽다' '마이 타입'이라고 하셨다. 마지막에 메모를 적어서 주시더라. SNS 계정을"이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혜리 [사진=유튜브]
혜리 [사진=유튜브]

박경혜는 "아주 러블리하신 분이었다"고 말했고, 혜리 역시 공감했다.

이어 박경혜는 "거기 가게에서 물어보지 않았냐.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이냐고"라고 물었고, 혜리는 "맞혀보라고 했는데 아이돌 같다더라. '아이돌?' 이랬더니 에스파 아니냐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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