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넘사벽 미모와 아름다운 마음씨를 과시했다.
손예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여러분!! 바자회 관련 정해진 것만 말씀드릴게요"라며 바자회 일정을 전했다.
앞서 손예진은 2023년를 보내며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소장품을 모아 자선바자회를 하겠다는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당시 손예진은 "제가 입었던 옷, 아끼던 많은 물품들을 내놓을 예정"이라며 "그동안 아까워서 누구를 주지도 팔지도 못했던 옷들을 조금이라도 의미있는일에 쓴다 생각하니 과감히 포기하게 된다. 그중에는 작품이나 행사에 입었던 옷들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손예진이 알린 자선바자회 일정은 오는 1월 7일로, 현대아파크타워 1층 포니정홀에서 오후 1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손예진은 "그날 만나요! 두두둥. 또 업데이트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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