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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김수미, 62세 주현미 미모에 깜짝 "하나도 안 변해...아가씨 같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주현미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주현미가 출연했다.

이날 주현미는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 특별하다. 연말이고 하니까 '회장님네' 식구들에게 노래선물을 해드리는 게 어떨까 싶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회장님네 사람들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사진=tvN STORY]

이후 김수미는 주현미가 등장하자 "너무 오랜만이다, 웬일이냐"며 반가워했다. 이어 "하나도 안 변했다, 아가씨 같다, 어쩜 이렇게 안 변했냐"며 동안 미모를 칭찬했다.

이에 김용건 역시 "나도 그 얘기를 했다, 정말 안 변했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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