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소년시대' 임시완, 이선빈이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격한다. 이시우, 강혜원은 오늘(19일)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를 찾는다.
22일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있는 쿠팡플레이 '소년시대'의 주역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이 각종 방송에서 홍보 레이스를 이어간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다이내믹 청춘 활극.
극중 전설의 싸움짱 아산 백호 경태 역의 이시우, 모든 남학생들의 마음을 훔친 부여의 소피 마르소 선화 역의 강혜원은 19일 오후 8시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를 찾는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이시우와 강혜원은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 임시완, 이선빈 배우와 호흡을 맞춘 소감부터 캐릭터를 준비하며 겪은 고민, '소년시대'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1999년생 동갑내기로 '구구즈' 애칭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의 현실 친구 케미는 물론, 그룹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DJ 권은비와 강혜원의 찐친 케미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2일 밤 11시 20분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임시완과 이선빈이 출격한다. 아산 백호에서 아산 백구로 전락한 병태와 부여 흑거미 지영 역을 맡아 앙숙 관계에서 사제지간으로 환상의 티키타카를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동반출연에 나선 것.
한편 '소년시대'는 첫 주 대비 시청량 1,938% 상승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마지막 9, 10화는 22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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