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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포차' 박호산, 감성충만 '빗속에서'…우중포차의 낭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호산이 '깐죽포차'에 스페셜 알바생으로 출격한다.

23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MBN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 2회에서는 다재다능한 박호산이 첫 스페셜 알바생으로 등장해 활약을 펼친다.

사장 최양락은 요리 경험이 부족한 박호산에게 실망하려던 찰나, 박호산의 감성 충만한 노래실력을 듣고 단번에 알바생으로 채용한다. 특히 비 오는 날 어울리는 박호산의 목소리는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깐죽포차 [사진=MBN]

박호산은 비 내리는 분위기와 어울리는 이문세의 '빗속에서' 첫 소절부터 감탄을 불러 모은다. 이에 주방에 있던 팽현숙은 앞으로 나와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대방출한다. 그런 와중에도 최양락은 팽현숙의 시선을 피해 막걸리를 몰래 마셔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든다.

최양락과 이상준은 라이브 공연을 활용한 틈새 홍보로 첫 부부 손님을 맞이한다. 두 사람은 부부 손님의 사연을 듣다가 갑자기 프러포즈 이벤트까지 오픈, 여기에 박호산의 기타 반주까지 더해져 안방극장에 설렘을 유발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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