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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진서연, 10일 동안 5kg 빼는 다이어트법 공개 "먹으면서 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진서연이 오트밀로 10일만에 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진서연은 "오늘 10일 동안 5kg을 빼는 식단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진서연은 요가 선생님과 요가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요가가 끝난 뒤 선생님은 뭔가를 마시고 있는 진서연에게 뭐냐고 물었고, 진서연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앞두고 급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진서연은 말차프라페를 마신다며 레시피를 공개했다. 두유, 말차 4T, 휘핑크림을 넣어 만들었다. 출연진들은 휘핑크림이라는 말에 "살 찌는 거 아니냐"고 놀랐고, 진서연은 "휘핑크림이 지방이다. 포만감이 있어서 배가 안 고프다. 휘핑 크림을 딴 음식과 같이 먹어서 살이 찌지 이것만 먹으면 안 찐다"고 밝혔다.

이어 오트밀을 이용한 리소토, 오트밀밥과 짜글이 등 먹으면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법을 공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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