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태국 재벌과 결혼한 신주아가 재력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신효범, 김광규, 신주아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신주아에게 재벌 생활에 대해 물었고, 신주아는 "사는 건 별반 차이가 없다며 "집안일을 하는 상주직원이 3명, 출퇴근하는 직원이 4명이다"고밝혔다.
이어 신주아는 방 개수를 묻는 질문에 답하지 못했고, "집에 혼자 자주 있는데 침실 아니면 거실에만 있는다. 그래서 나도 잘 안 가니까 모르는 거다”고 해명했다.
신주아는 "집에 노래방이 있냐"는 질문에 "노래방은 없고 밴드를 부른다. 라이브 밴드가 오셔서 같이 노래도 부른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남편분이 워낙 유명 기업 재벌 2세다. 결혼 소식이 태국 신문 1면에 났다"며 집에 대해 물었고, 신주아는 "집을 공개한 적이 있다. 수영장이 있는 저택이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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