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용건이 며느리 황보라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고두심, 인교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동건을 차로 이동 중에 "1년 넘게 '회장님네 사람들' 해오면서 고두심, 최불암, 김혜자가 다 나왔다. 이렇게 오래가리라고 누가 생각했겠냐"고 감격했다.
김수미는 김용건 며느리인 황보라의 임신을 언급하며 "그렇게 힘들게 가졌다며. 마음대로 안 되는 사람은 병원 엄청 다니더라"고 축하했다.
김용건은 "결혼 1년만에 아기를 가지게 됐다. 나도 마음 졸이고 병원 다닐 때마다 안쓰러웠다. 쉽지 않은 일 아니냐"며 며느리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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