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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관객과 특별한 만남…7일 상영회→10일 메가토크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외계+인' 2부가 7일 1, 2부 상영회와 10일 메가토크를 개최한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독창적인 소재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눈부신 시너지로 이목이 집중되는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전 주말, 개봉일을 기념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외계인 2부 [사진=CJ ENM]
외계인 2부 [사진=CJ ENM]

외계인 2부 [사진=CJ ENM]
외계인 2부 [사진=CJ ENM]

먼저 7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외계+인' 1, 2부를 연달아 관람할 수 있는 상영회가 개최된다. 상영 후에는 최동훈 감독과 류준열이 참석해 약 20분간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과 호흡하는 미니 토크가 예정되어 있다.

개봉일인 10일에는 '외계+인' 2부의 주역인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김의성, 윤경호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메가토크에 참석해 영화 속 다양한 비하인드를 직접 전한다. 개봉 후 진행되는 첫 GV인 만큼 최동훈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들의 열띤 관심 속에서 깊이 있는 대담을 나눌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외계+인' 2부는 10일 개봉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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