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장용이 용띠 스타로 출연 "1갑자를 딱 한바퀴를 돌았다"고 밝혔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용이 될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트롯신동 최지욱, 트로트가수 신승태, 이미리, 코미디언 장용, 이용식 등이 출연했다.
15년 전 '아침마당'의 고정 패널이었던 장용은 여전한 입담과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64년 전 청룡의 해에 태어났다. 한바퀴 돌아서 그 자리에 왔다. 1갑자 딱 하바퀴를 돌았다"라면서 "그저께 태어난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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