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효리가 상업 광고 재개 후 소회를 전했다.
이효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외 대형 전광판에 담긴 자신의 모습을 찍어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효리는 "밤하늘에 반짝반짝 다시 얼굴이 걸렸다. 감사하고도 재미있는 세상"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효리는 지난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상업 광고 재개를 선언했다. 2012년 상업 광고 중단 이후 약 11년 만이다.
당시 이효리는 재개 배경에 대해 "많이 벌고 많이 쓰고 기부도 많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이효리는 다양한 광고를 통해 다시 대중을 만나고 있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이효리가 상업 광고 재개를 선언한 지 약 5개월 만에 42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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