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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풍금X천가연 재대결…'이하린vs슬기' 의견 팽팽


[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미스트롯3' 풍금, 천가연이 현역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데스매치'로 다시 맞붙는다.

오늘(2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6회는 현역의 자존심 풍금과 사이다 보컬 천가연의 리턴 매치가 펼쳐진다.

25일(목)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현역의 자존심 풍금과 사이다 보컬 천가연의 '데스매치'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TV CHOSUN]
25일(목)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현역의 자존심 풍금과 사이다 보컬 천가연의 '데스매치'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TV CHOSUN]

'미스트롯3' 맏언니 풍금과 천가연은 앞서 1라운드에서 더블 올하트로 2라운드에 동반 진출한 후 2라운드에서도 각각 팀을 올하트로 이끌며 최강 실력자들다운 무시무시한 내공을 과시했다.

풍금과 천가연은 1라운드에서 가리지 못했던 승패를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에서 가린다. 무승부 없이 둘 중 하나는 떨어져야 하는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진다. 센 언니들의 살얼음판 명승부 속 감탄을 유발하는 레전드 무대가 탄생한다.

흥미진진한 현역부 집안싸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주걱 트로트' 창시자 이하린과 '트로트 끼쟁이' 슬기의 정면승부가 펼쳐지는 가운데, 사이 좋은 형제 안성훈과 박지현의 의견도 팽팽하게 갈린다고. 두 사람이 대립할 수밖에 없었던 이하린과 슬기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초박빙 승부가 궁금해진다.

6회는 초미의 관심사인 '1라운드 진'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과 '2라운드 진'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의 맞대결이 찾아온다. 최강자들의 벼랑 끝 대결로 레전드 무대가 쏟아진다. 또한 지난 5회에서 '트로트 임수정' 염유리와 '원조 트로트 요정'이자 기적의 불사조인 윤서령이 쓴 반전 드라마를 능가하는 대이변이 안방을 또 한 번 전율케 할 예정이다.

'미스트롯3' 6회는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정민 기자(pjm83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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