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바다·산들·최유리·엔믹스 해원,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출격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바다, B1A4 산들, 최유리, 엔믹스 해원이 귀호강 무대를 선사한다.

25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가수 바다, B1A4 산들, 최유리, 엔믹스 해원은 최근 JTBC '비긴어게인'의 유튜브 콘텐츠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촬영을 마쳤다.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는 시간이 바래진 동네, 수많은 발걸음이 녹아든 골목 어귀, 거친 노고가 서린 일터 등 우리의 일상 속에 뮤지션들의 음악과 그들의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비긴어게인'의 무대를 더욱 다양한 뮤지션과 음악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간 이영현, KCM, 니브, 제이미, 소향, 신용재, 김원주, 잔나비, 이하이, 김재환, 선우정아, 양다일, 폴킴, 거미, 10CM, 강승윤, 권진아, 린, 이무진, 양동근, 소유, 정인, 카더가든, 윤민수, 휜, 하동균, 김예림, 임정희, 존박, 헤이즈, 곽진언, 치타, 멜로망스 등 노래 잘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지난해 말엔 규현, 권진아, 샘김이 함께 해 귀호강의 순간을 선사했다.

그 가운데 바다와 산들, 최유리, 해원이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로 뭉친 것. 폭발적인 가창력 뿐만 아니라 대체 불가 무대 장악력의 소유자인 바다와 최근 MBC '복면가왕'의 가왕 '인센스'로 다시 한 번 아이돌 '톱티어' 보컬리스트임을 입증한 산들은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를 통해 다시 한번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또한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인 최유리와 엔믹스의 메인보컬로 맑고 청아하면서도 단단한 음색의 소유자인 해원이 만들어낼 환상적인 무대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가수, 뮤지컬, OST 활동을 넘나들고 있는 바다와 산들은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뿐만 아니라 오는 2월 IT최강 인터넷종합지 아이뉴스24의 창간 24주년과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의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뮤지컬·OST 콘서트-봄이 오는 소리'에 출연해 따뜻한 목소리로 깊이 있는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산들과 바다, 김기태, 그리고 윤승업 지휘자와 스테이지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는 '뮤지컬·OST 콘서트-봄이 오는 소리'는 오는 2월 23일 오후 8시 서울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리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바다와 산들, 최유리, 엔믹스 해원이 함께 하는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는 2월 중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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