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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공상정 합류…'女 5 화장실 1' 열악한 숙소 논란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환승연애3' 6화에 합류한 메기 공상정은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였다.

2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3' 6화에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공상정이 첫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공상정은 "2014 소치올림픽 30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17년 선수생활을 하고 2년 전 은퇴했다"면서 "지금은 쇼트트랙 심판을 하고 있다. 동시에 시니어 전문 맞춤 운동 헬스케어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최연소 쇼트트랙 스타터 심판이기도 하다.

환승연애3 [사진=티빙]
환승연애3 [사진=티빙]
환승연애3 [사진=티빙]
환승연애3 [사진=티빙]
환승연애3 [사진=티빙]
환승연애3 [사진=티빙]

공상정은 고려대 출신으로, 휘현의 후배였다.

한편, 이날 방송이 공개된 이후 '환승연애3'는 열악한 숙소 환경으로 논란이 일었다.

공상정의 합류로 숙소에는 남자 넷, 여자 다섯이 함께 살게 됐다. 비좁은 방은 둘째치고 화장실 부족 문제가 커졌다. 총 10명이 지내게 되는 공간에 화장실은 3개 뿐. 이중 두 개는 남성이, 한개는 여성이 쓰게 되면서 숙소가 너무 열악하다는 논란이 빚어졌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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