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순위표] '효심이네' 하준, 출생의 비밀 22.1%…'닥터슬럼프' 6.7% 자체최고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과 '닥터 슬럼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39회는 전국 기준 2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과 '닥터 슬럼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KBS,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0.6% 보다 1.5%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이날 태호(하준 분)와 태민(고주원 분)의 갈등이 심화된 가운데 명희(정영숙 분)가 "태호는 네 진짜 동생이다. 너희 둘은 형제야"라고 출생의 비밀을 털어놓아 충격을 안겼다. 사촌지간이 아닌 친형제 사이라는 것이 밝혀져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4회는 유료가구 기준 전국 6.7%를 얻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의 5.1% 보다 1.6%P 상승한 수치다.

속초로 해를 보러 떠난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은 진짜 친구가 되어 서로에게 힘이 되줬다. 그러던 중 여정우는 소개팅을 나가는 남하늘을 의식하며 질투를 하기 시작했다. 또 술을 먹고 잠든 남하늘을 신경 쓰며 설렘을 드러냈고, 지방 면접 상황이 좋지 않았던 남하늘 앞에 나타나 "너 잘못 산 적 없다. 네 잘못 아니다"라고 위로했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고려거란전쟁'은 10%, TV조선 '나의 해피엔드'는 2.7%를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순위표] '효심이네' 하준, 출생의 비밀 22.1%…'닥터슬럼프' 6.7% 자체최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