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웡카'가 개봉 9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개봉 9일 차인 2월 8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1월 개봉한 '시민덕희'(14일)' '위시'(13일)' '외계+인 2부'(12일)를 제치고 2024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돌파에 성공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3년 외화 최고 흥행작 '엘리멘탈'보다도 2일 먼저 100만 관객을 모은 '웡카'는 현재 '데드맨', '도그데이즈', ' 소풍', '아가일' 등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CGV 골든 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9.3점 등 실관람객들로부터 꾸준히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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