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준호와 트와이스 나연이 미국 뉴욕 패션 위크를 찾았다.
지난 9일 타미 힐피거는 뉴욕 오이스터 바에서 '뉴욕의 순간(New York Moment)' 패션쇼를 성공리에 마쳤다.
타미 힐피거 런웨이 쇼는 미국의 컬러이자 브랜드의 DNA인 레드, 화이트, 블루로 장식된 오이스터바에서 진행되어 타미의 특유한 감성으로 아메리칸 드리머의 클래식 아메리칸 쿨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여성 컬렉션과 엄선된 남성 룩을 선보였다.
이번 쇼에 참석한 게스트들은 압도적인 브랜드 컬러로 꾸며진 비밀스러운 공간으로 안내되어 엔터테이먼트의 전설인 퀘스트 러브(Questlove)와 다중 그래미 수상자 존 바티스트(John Batiste)가 선보이는 음악과 함께 런웨이 쇼를 즐겼다.
이번 쇼에는 글로벌 타미 힐피거 앰배서더 소피아 리치(Sofia Richie) 외 타미 진스(Tommy Jeans) 공식 앰베서더 트와이스 나연, 그리고 배우 이준호가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타미 힐피거는 "나는 큰 믿음을, 그리고 큰 꿈을 가진 사람이다. 나는 진정성과 낙관주의 그 자체이며, 내 인생의 비전과 목표가 있는 한 그 무엇도 나를 막을 수 없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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