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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6살 신동 이태연 "황민호 보고 트로트 시작"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6살 트로트신동 이태연이 "황민호를 보고 트로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떡잎부터 남다르다! 신동 열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아침마당 [사진=KBS]
아침마당 [사진=KBS]

방송에는 6살 트로트 신동 이태연, 9살 트로트 장구 신동 이수연, 9살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신주아, 12살 한국사 신동 정하랑, 12살 암산 신동 구민재, 10살 줄넘기 신동 김성윤이 출연했다.

이날 이태연은 "나는 신동이 맞는 것 같다"면서 "아빠는 음치, 박치고 엄마는 고음불가다. 그런데 나는 노래자랑 나가서 1등도 하고 상금도 받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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