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성실, 신뢰도 상승" 안효섭, 에디션 센서빌리티와 3년째 재계약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안효섭이 브랜드 '에디션 센서빌리티'와의 인연을 3년째 이어가고 있다.

안효섭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21일 "안효섭이 모던 캐주얼 브랜드 '에디션 센서빌리티'와 3년 연속 재계약을 했다"라며 "올해도 다채로운 활약과 캐미스트리로 큰 시너지를 보일 것"이라 전했다.

이와 함께 24SS 캠페인 'MY CABINET'(마이 캐비닛) 화보가 공개됐다. '평범하고 사소한 일상의 순간도 수집의 대상이 된다'는 주제의 24SS 캠페인 'MY CABINET'은 일상과 추억,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안효섭은 스웨이드 재킷을 비롯해 뉴트럴톤의 스웨터와 치노팬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과시했다.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안효섭은 명품 아우라로 다채로운 화보를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브랜드 관계자는 "안효섭이 모델로 활동하는 동안 브랜드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연령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오랜 시간 함께 하며 서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안효섭이 가진 건강하고 우아한 이미지의 고유한 매력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효섭을 전속 모델로 발탁한 후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가 모두 상승했으며, 안효섭과의 콜라보는 대중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성실한 이미지가 주는 신뢰감이 광고주들은 물론 대중들에게 제대로 어필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를 진행, 끝없는 러브콜 속에 추가로 이어진 앵콜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친 안효섭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스크린 데뷔까지 앞두고 있어 큰 기대를 모은다. 글로벌 대세 배우로 등극한 안효섭은 쏟아지는 광고계의 러브콜 속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