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박선주가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4인용식탁'에서는 전수경, 박선주, 김산호를 집으로 초대한 배우 김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현숙은 박선주에 대해 "우리나라 여자 중에 가장 많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 내가 알기로는 300곡 가까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박선주는 "알려진 곡들 중에 제가 만든 건지 모르는 곡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김현숙은 "1년 저작권료가 얼마나 되냐"고 물었고, 박선주는 "1억은 훨씬 넘는다"고 답했다.
또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와 생활비를 반반씩 부담한다며 "A-Z까지 전부 다 반반이다. 결혼할 때부터 서로의 자산을 오픈하지 않았다. 매달 생활비를 반반씩 통장에 넣었다. 부동산 매입도 반반이다.강레오 씨는 제 저작권 통장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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