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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1109회 로또 1등 당첨자 17명...15억 받는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2일 진행된 1109회 로또 복권 추첨에서 10, 12, 13, 19, 33, 40번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보너스 번호는 2번이다.

제1109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15억8천435만2천875원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4명으로, 각 5천344만474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347명으로 134만1천202원을 받는다.

로또 당첨번호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5만원으로 18만255명이 당첨됐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3만4천683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공익사업에 쓰인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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